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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 워더링 웨이브(Wuthering Waves)는 매 업데이트마다 메타가 크게 바뀌는 것이 특징인데요, 2025년 5월 기준, 최신 2.3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샤콘’이 추가되었고 기존 캐릭터의 티어에도 큰 변동이 생겼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5월 최신 티어표와 함께 추천 조합 및 주목할 만한 메타 변화를 정리했습니다.


🏆 SS 티어 (최상위권)

현재 메타에서 전투 기여도가 가장 높고 다양한 조합에서 필수적인 캐릭터들입니다.

  • 카를로타: 응결 특화 메인 딜러. 절지와의 조합 시 최강.
  • 젠니: 광학 속성 기반 메인 딜러. 페비와의 조합에서 무조건 선택되는 픽.
  • 파수인: 힐러 겸 서포터로 거의 모든 조합에 들어가는 핵심 캐릭터.
  • 벨리나: 안정적인 힐링 제공. 파수인과 함께 더블 힐러 조합에서 활용도 높음.
  • 샤콘: 신규 추가. 기류 속성 서포터로 기류 파티 필수 픽.
  • 페비: 젠니와 함께 광학 시너지 조합의 핵심 서포터.
  • 금희: 범용성이 뛰어난 서브 딜러로 다양한 조합에서 무난하게 사용 가능.
  • 절지: 응결 피해 시너지 제공. 카를로타와 짝을 이루면 딜 상승폭 극대화.
  • 산화: 사이클 빠른 협주 서포터로 스킬 연계가 뛰어남.

🥈 S 티어 (상위권)

특정 콘텐츠나 조합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캐릭터들입니다.

  • 카멜리아: 필드 전투에 특화된 광역 딜러.
  • 브렌트: 안정적인 서브 딜러 역할.
  • 로코코: 카멜리아 조합과 찰떡궁합.
  • 칸타렐라: 금희와 조합 시 강한 시너지.
  • 장리: 브렌트 조합 시 서포터로도 활용 가능.
  • 상리요: 다양한 파티에서 활용 가능한 범용 서브 딜러.
  • 방랑자(회절): 젠니 조합용. 전투 효율 좋음.
  • 방랑자(인멸): 범용 메인 딜러. 조합 제한 적음.

🥉 A 티어 (중상위권)

초보자 혹은 특정 전투 상황에서 유용한 캐릭터입니다.

  • 앙코: 초반 육성에서 좋은 효율을 보이는 메인 딜러.
  • 기염: 기류 속성 메인 딜러. 샤콘과 조합 시 활용도 상승.
  • 음림: 메인 스토리 진행에 효율적인 광역 딜러.
  • 모르테피: 무난한 서브 딜러.
  • 설지: 안정적인 힐 제공. 파티 유지력 향상에 기여.

🔄 주요 티어 변동 요약

  • 젠니: 메인 딜러 성능이 평가받으며 SS 티어로 급상승.
  • 페비: 젠니 특화형 서포터로 티어는 SS 유지되지만 범용성은 낮아짐.
  • 샤콘: 기류 파티 핵심 서포터로 SS 티어 입성.

🧩 추천 파티 조합

  • 젠니 + 페비 + 파수인: 광학 특화 파티. DPS와 생존력 균형이 우수.
  • 카를로타 + 절지 + 벨리나: 응결 기반 파티. 고난이도 콘텐츠에서 활약.
  • 기염 + 샤콘 + 방랑자(기류): 기류 특화 조합. 빠른 사이클링으로 딜링 극대화.
  • 카멜리아 + 로코코 + 칸타렐라: 광역 공격이 필요한 필드형 콘텐츠에서 강세.

✅ 총평

2025년 5월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메타는 '샤콘'의 등장과 '젠니'의 대활약이 핵심입니다. 그 외에도 파수인, 벨리나 같은 힐러들은 여전히 필수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으며, 카를로타와 절지를 중심으로 한 응결 조합도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유저라면 앙코 + 설지 + 모르테피와 같은 안정적인 A티어 조합부터 시작하여 점차 상위 티어 캐릭터로 넘어가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