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m 직업별 필수 도감작은? by 류한용

다하면 좋다!?

물론 다하면 제일 좋습니다. 모든 능력치가 다 올라가니 전투력상승에도 많은 효과를 볼 것이며, 캐릭터도 그만큼 강해질테니까요. 

하지만 우리 라이트 유저분들에게는 그많은 몬스터를 다 잡으면서 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기때문에 각 직업마다 우선순위를 잡아서 도감작을 하는 것이 더 높은 효율을 보일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직업별로 우선순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탱커 창기사

우리 딴딴한 탱커인 창기사는 자신의 탱킹을 높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막기, 회피, 치명타 저항,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가장 우선적으로 완료해야 하는 옵션입니다. 아쉬운 점은 도감에 HP나 방어력에 관련된 것이 없어서 타직업보다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배울만한게 받는 피해 감소가 좋으면 나머지는 선택적으로 배우시면 됩니다.

1순위 : 막기, 회피, 치명타저항, 무력화 저항, 지속피해 저항, 약화 저항, 받는 피해 감소

2순위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명중, 이동 속도 증가

3순위 : 치명타, 치명타 피해, 막기 무시, 공격 속도 증가, 주는 피해 증가

보조탱커 권술사

우리 보조 탱커 권술사 역시 창술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다만 권술사는 메인탱커가 있다면 딜 위주의 공격속도나 치명타, 명중 과같은  옵션도 같이 올려주면 던전 클리어 속도를 높일수 있을껍니다. 그러니 평소 같이 할 메인 탱커가 있다면 2순위에 딜위주의 도감을 먼저 완료하고, 그게 아니라면 위 메인 탱커와 똑같이 하면 됩니다.

1순위 : 막기, 회피, 치명타저항, 무력화 저항, 지속피해 저항, 약화 저항, 받는 피해 감소

2순위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명중, 이동 속도 증가, 치명타, 치명타 피해, 막기 무시, 공격 속도 증가, 주는 피해 증가

딜러 무사

근접 딜러인 무사. 모션이 답답하기때문에 공격속도가 느린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천하는 직업입니다. 딜러이기때문에 딜위주의 도감작을 완료 하면 됩니다.

1순위 : 치명타, 치명타 피해, 막기 무시, 공격 속도 증가, 주는 피해 증가

2순위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명중, 이동 속도 증가, 회피

3순위 : 막기, 치명타저항, 무력화 저항, 지속피해 저항, 약화 저항, 받는 피해 감소

딜러 궁수

현재 필자가 키우고 있는 케릭으로 빠른 공격속도가 특징입니다. 하지만 테라m에서 원거리 캐릭터의 최대 단점은 적이  무빙시 다 회피할 수 있다는게 최대 단점으로 컨트롤이 요구되는 캐릭터입니다. 역시 무사와 마찬가지로 공격위주의 도감이 우선입니다.

1순위 : 치명타, 치명타 피해, 막기 무시, 공격 속도 증가, 주는 피해 증가

2순위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명중, 이동 속도 증가, 회피

3순위 : 막기, 치명타저항, 무력화 저항, 지속피해 저항, 약화 저항, 받는 피해 감소

딜러 연금술사

매우 강한 법사형 딜러 입니다. 한방이 매우 강력한 캐릭터이지만 역시 1:1 PVP에서는 보면서 피할수 있기때문에 역시 높은 컨트롤이 요구 되는 캐릭터입니다.

1순위 : 치명타, 치명타 피해, 막기 무시, 공격 속도 증가, 주는 피해 증가

2순위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명중, 이동 속도 증가, 회피

3순위 : 막기, 치명타저항, 무력화 저항, 지속피해 저항, 약화 저항, 받는 피해 감소

힐러 사제

지금의 테라가 있게 해준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엘린. 힐러들은 기본적으로 쿨감소가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힐량도 크긴하지만 도감에는 힐량이 없기 때문에 쿨감소를 주력으로 먼저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딜러들은 다 같습니다. 역시 딜위주의 도감작을 먼저 완료 하면 됩니다.

1순위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명중, 이동 속도 증가

2순위 : 회피 ,막기, 치명타저항, 무력화 저항, 지속피해 저항, 약화 저항, 받는 피해 감소

3순위 : 치명타, 치명타 피해, 막기 무시, 공격 속도 증가, 주는 피해 증가

오늘은 직업별로 추천하는 도감을 알아 보았습니다. 주관적인 관점에서 쓴것이니 참고만 하시고 자신에게 필요한 적절한 옵션을 찾아서 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