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덕후 아지트

2025년 4월, 모바일 게임 시장은 여전히 MMORPG 중심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생존 시뮬레이션과 퍼즐 장르도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Google PlayApple App Store 양대 마켓의 매출 순위를 기준으로 TOP 10 게임을 비교해보며 어떤 게임이 왜 인기를 끌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 Google Play 스토어 매출 TOP 10

  1. 리니지M – 전통 MMORPG 최강자, 클래스 리부트 및 공성 콘텐츠 지속 운영
  2.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 빙하기 생존 전략 장르로 차별화 성공
  3. 라스트 워: 서바이벌 – 글로벌 전쟁 시뮬레이션, 병력 운영과 연맹 시스템
  4. 인페르노 나인 – 수집형 RPG로, 고퀄리티 그래픽과 스토리 연출 강점
  5. 오딘: 발할라 라이징 – 북유럽 신화 배경의 하이엔드 MMORPG
  6. 마비노기 모바일 – 원작 감성을 계승한 생활형 콘텐츠, 낚시·요리 등
  7. 로얄 매치 – 중독성 있는 퍼즐 요소로 캐주얼 유저층 흡수
  8. 리니지2M – 대규모 전투와 서버 간 전쟁 콘텐츠 제공
  9. 레전드 오브 이미르 – 신화+RPG 혼합 구조로 차별화된 세계관
  10. 리니지W – 글로벌 인터랙션 중심 구조, 해외 유저와의 협동 전쟁

🍎 App Store 매출 TOP 10

  1. 리니지M – 여전히 압도적인 유저 충성도와 과금 구조 유지
  2.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 iOS에서도 전략 생존 장르의 이례적 흥행
  3. 라스트 워: 서바이벌 – 빠르게 유입되는 글로벌 유저 덕분에 상위권 안착
  4. 인페르노 나인 – 감각적인 비주얼과 전투 연출, 여성 유저 비중 높음
  5. 오딘: 발할라 라이징 – 고사양 유저 중심 MMORPG로 iOS에서도 인기
  6. 마비노기 모바일 – 슬로우 라이프 콘텐츠에 대한 수요 지속
  7. 로얄 매치 – 광고 마케팅과 단순한 UX 덕분에 전 세대 유저에게 인기
  8. 리니지2M – 오픈월드 PvP 중심 콘텐츠, 안정적인 유저층 확보
  9. 레전드 오브 이미르 – 독특한 비주얼과 스토리로 상승세
  10. 리니지W – 다국어 지원과 실시간 글로벌 콘텐츠가 장점

🔍 인기 요인 분석

  • 리니지 시리즈는 여전히 국내 매출 1~2위를 다툴 만큼 강력한 IP입니다.
  • WOS, 라스트 워는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광고보다는 콘텐츠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는 중입니다.
  • 마비노기 모바일, 로얄 매치 등은 비전투형 콘텐츠 또는 캐주얼 장르로, 타겟 유저층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 인페르노 나인레전드 오브 이미르처럼 감각적 그래픽과 탄탄한 서사가 있는 게임도 강세입니다.

📊 집계 기준 및 출처

  • 본 순위는 2025년 4월 기준,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의 월간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데이터 출처: 게임트렌드, App Annie, 모바일 분석 전문 커뮤니티

🏁 마무리 총평

2025년 4월의 모바일 게임 시장은 '충성도 높은 MMORPG + 신선한 전략 장르 + 캐주얼 수요의 확장'이라는 3가지 흐름이 동시에 존재했습니다. 향후 이 구조가 얼마나 변화할지, 또는 어떤 새로운 IP가 등장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